손목 13cm 정도로 얇은 편입니다. (워치 40mm)너무 커요. 가장 작게 하고 싶은데 두꺼비 팔 때문에 두 번째 구멍부터 넣을 수 있어요. 냄새가 며칠을 가요. (아직도 킁킁대면 남) 색도 왠지 약간 빠진 색, 사진보다 흐리멍텅 합니다. 상세설명에 나온 건 워치페이스 색과 스트랩이 거의 동일해 보이는데, 실제 색상은 첨부한 첫 사진과 더 유사해요. 저걸 뭐라 하죠, 저 스트랩 고정하는 남색 저 고리 부분이, 자꾸만 움직여서 고정력이 떨어집니다. 가격도...ㅋㅋ 가격 때문에 제일 빡치는데, 봄 세일이라 기간 한정으로 30% 한다고 해서 당시 돈이 없었는데도 급히 샀더니만 그냥 상시 할인이네요 ㅋㅋ 재수없게 진짜... 다시는 여기서 안 사려고요. 진로 두꺼비 귀여워서 좋아해 가지고 제가 싫어하는 가죽 재질에 비싼데도 (보통 스트랩 다 몇천~1만 중반이면 사잖아요 ;;) 진짜 마음 먹고 구매했는데 진짜 가격 대비 만족도는, 별 하나도 아깝습니다. 아 그리고 스트랩 자주 갈아 끼우는데, 저 갈아끼우는 부분(둘째 사진)도 가죽이 한 회 탈착 만에 저렇게 벌어지고 약간 찢어졌네요.
그럼에도 두꺼비에 대한 애정 + 돈 아까움 때문에 요즘 이것만 차고 다니는 제가 불쌍...
기대치 100 중 두꺼비 귀여움 하나로 10 정도 채워졌고요, 줄 자체로만 판단하면 0입니다, 0.
첫 리뷰라 1점 주기 불편한데 안 줄 수가 없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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